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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확대 시행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1-20 1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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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은 2021년 노후스레트철거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노후슬레이트 석면 비산에 대한 군민들의 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주택철거 전액지원과 동시에 지붕개량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비주택인 축사·창고도 전년 50이하에서 200이하까지로 지원을 확대한다.

 

그 외 일반 주택거는 전년과 동일한 동당 344만원까지며,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사업 신청은 125일부터 2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의성군은 취약계층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 작년 약 6억원을 투입한 다인면 신락원에 이어 올해도 전액 8억원을 들여 금성면 도경리 한센인 마을의 노후된 축사 및 창고 등의 슬레이트를 제거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사업 범위가 대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보호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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