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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방법 선진화 필요 - 국내 배출권 할당수준 및 할당 방법 발전 방향 등 논의 김만석
  • 기사등록 2015-07-15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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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엘더블유(LW) 컨벤션에서 ‘과다할당 대 과소할당’을 주제로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제4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용성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최광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실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 배출권 할당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①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및 최근 현안 쟁점 ②탄소과소할당과 산업 ③배출권 과다할당의 원인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용성 교수는 “중장기 감축목표와 연계한 공정하면서도 엄격한 배출권의 할당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원래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한국형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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