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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11차 전수조사서 모두 음성판정...추가 확진자 없으면 2주뒤 정상화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1-22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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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겨레TV


서울 동부구치소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바이러스11차 전수검사에서 직원과 수용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나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경우 동부구치소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운영이 정상화하면 취사장이 정상 운영되고, 수용자들의 운동, 목욕, 변호사 접견 등이 재개된다. 또 법원과 협의에 따라 재판 등 사법 일정도 정상화될 수 있다.


그동안 동부구치소에서는 10차례 전수검사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24명이 확인됐다.


한편 법무부와 방역당국은 합동으로 지난 18일부터 4주간 14개 교정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 동부구치소 사례를 중심으로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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