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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 - 북구 달천동 총 31만 5,148㎡ 규모 … 오는 2023년 준공 예정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1-25 0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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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북구 달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모바일테크(대표 전수근) 26개사가 직접 개발하는 실수요 민간개발 일반산업단지이다.

조성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부광엔지니어링이 각각 시공과 감리를 맡아 부지 315,148.3규모로 지난 119일 착공,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2016년 산업단지 승인 이후 금융권 자금조달, 토지보상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으나 단지 내 공동주택 사업에 호반건설이 참여하면서 사업 탄력을 받았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이예로, 오토밸리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북구 인근에 위치한 산업단지 및 달천농공단지와 연계하여 지역 산업발전과 산업집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의 물류수송 편의를 위해 8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달천 현대아이파크3단지에서 이예로 달천2교차로까지 길780m, 20~23m4차로 진입도로를 지난해 말 우선 개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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