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설 명절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피해 차단 나선다” - 1월 27일 ~ 2월 10일, 고금리 대출 등 특별 단속 실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1-26 08:15:09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해 127일부터 210일까지 무자격 대부 업체의 불법 영업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자영업자 등 서민의 명절 대출 자금 수요가 많이 늘고 이에 따른 불법 고금리 등 피해 사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127일부터 23일까지 불법대출에 피해가 우려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4일부터 210일까지 불법 고금리 대출, 허위광고, 무자격 대출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적발 된 불법 대부업체에 대해 사법처리함과 동시에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해 불법 대부로 인한 서민 피해를 차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86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