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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농협은행 울산본부와 스마트 학습기기 전달식 - 취약계층 학생에게 6,000만원 상당 태블릿 PC 232대 지원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1-26 2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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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26일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와 취약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한 스마트 학습기기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노옥희 교육감, 최정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병규 NH농협 울산 경영기획단장, 박종구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직원들이 1년여 동안 모금한 2,830만 원을 포함하여 총 6천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 232대를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전달받은 스마트기기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울산 지역 재학생 중 취약계층 학생 232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라며 이들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IT 기기로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스마트기기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는 NH울산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스마트기기는 온라인 수업 외에도 정보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격차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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