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안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득남)가 1월 27일부터 2일간 보안면에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20포(10kg)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보안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기탁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가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김치나눔, 반찬배달 그리고

특히 최근에는 관내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보안면 일대 버스정류장,공중화장실등에 집중 방역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임득남 대장은 “설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안면장(면장 신철호)은 “해마다 따뜻한 손길을 나눠준 보안 여성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안면의 훈훈한 사랑의 정이 설 명절에 가득하길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