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으로 확인되며 이틀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3명 늘어나 누적
8만5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366명은 서울 142명, 부산 14명, 대구 18명, 인천 24명, 광주 12명, 대전 8명, 울산 2명, 경기 108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13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10명, 제주 6명이었다. 세종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11명은 검역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55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197명 사망자
는 5명 늘어 1464명이다. 치명률은 1.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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