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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선언 조정희
  • 기사등록 2021-02-15 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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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를 선언했다. 따라서 매년 이사회 의제 중 하나인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된다.


지난 14일 유엔 인권이사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제46차 정기 이사회 기간에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을 비롯한 바이든 행정부 고위직 다수가 북한 인권에 비판적이었던 오바마 행정부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미국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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