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에 역사상 첫 흑인이자 여성 수장이 탄생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66)가 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WTO는 홈페이지에서 "이사회가 나이지리아의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기로 합의했다"며 "WTO 회원국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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