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해군이 지난 20일, 지중해 가운데서 좌초되었던 100명 이상의 아프리카 이주민들을 구조했다.
해군관계자는 유럽으로 가기 위해 탄 배의 엔진이 고장나면서 5일 간 바다 위를 표류하던 이주민들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는 불법 이주자들을 오후 3시 즈음해서 구조했고 고무보트에 타고 있다가 구조된 이주자들은 108명 정도 된다" 라고 해군 관계자가 전했다.
리비아는 이러한 불법이주자들의 주요 출발지점으로 2011년 카다피정권이 물러난 이후 정치적 혼란과 무법이 자행되고 있으며 인신매매단이 활개를 치고 있다.
나라 전체에 권한을 행사하기엔 힘이 부치는 리비아의 허술한 정부에 의해, 리비아는 점점 더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기 위한 불법 이주민들의 이륙지점이 되어가고 있다.
UN은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탈출한 거의 2천명의 사람들이 올 해 지중해에서 익사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리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오려던 사람들이라고 지난 8월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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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 GHARABOLI, LIBYA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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