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서해안 최대관광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머드축제 기간에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범죄피해자 상담’ 홍보관을 운영한다.머드광장에 설치된 경찰관 홍보부스에 피해자상담 배너를 설치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서, 청렴·인권소식지, 피서철 성범죄 예방 리플릿,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전단지를 나눠주며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상담도 실시한다.
보령머드축제는 7. 17(금)부터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경찰관계자는, ‘피서철 강력범죄 피해자와의 초기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유관기관에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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