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얀마 군부 쿠데타 찬성 시위대 등장...돈주고 시위대 고용했다?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2-26 11:20:22
기사수정



미얀마 쿠데타를 규탄하는 거리 시위가 20일째 계속된 가운데 친군부 시위대가 처음 등장했다. 


25일 현지 언론 및 외신에 따르면 이날 최대 도시 양곤 시내에서는 약 1,000명의 친군부 시위대가 집결했다. 


누리꾼들은 군정이 폭력 사태를 유발하기 위해 돈을 주고 친군부 시위대를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흉기를 든 군 지지자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며 군부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한편 이번 쿠데타 규탄 시위와 직접 관련돼 숨진 이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1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