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원제를 시작으로 ▲인명구조실습과 심폐소생술 시범 ▲소화기 사용요령실습 ▲해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또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 정비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가계‧금갑해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진도군은 민선6기 군정목표인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건설을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안전진도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진도군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인 오는 8월 23일까지 관광객 인파가 몰리는 주말과 피서철에 관계 공무원 및 유관·사회단체들과 연계해 T/F팀을 구성하고, 해변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에는 진도군, 안전진도실천협의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진도119안전센터 등 각종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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