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기기, 요금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 ‘T키즈’ 를 기반으로 고객의 심층적 니즈를 분석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새로운 생활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클럽T키즈(Club T kids)’를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럽T키즈는 지난 4월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 후 처음 선보이는 3C(Contents, Community, Commerce) 연계 생활가치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Segment(세부고객군)별 생활가치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이통사 최초로 키즈 전용 맞춤형 상품 T키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 4월 T키즈폰 준(JooN) 2를 출시했다. T키즈는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22만 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T키즈에 기반해 콘텐츠(Contents) · 커뮤니티(Community) · 커머스(Commerce) 영역을 강화한 생활가치 플랫폼 클럽T키즈로 아이와 부모에게 일상생활의 즐거움과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클럽T키즈를 개방형 생태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