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환경부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3월 4일 오후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충청남도 보령시 소재)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감축 및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초미세먼지 3월 총력대응방안*‘의 하나로, 현장에서 미세먼지 감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3월 한달동안 발전·산업·생활·수송 등 부문별 저감조치 및 특별점검 강화
정부는 올해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도록 석탄발전소 가동축소 규모를 올겨울철(2020년 12월~2021년 2월)보다 확대한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제2차 계절관리제(관계부처 합동)‘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산업통상자원부)‘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탄발전기 9~17기를 가동 정지했으며, 최대 46기에 대해 상한제약(출력 80% 제한)을 실시했다.
올해 3월에는 석탄발전소 58기 중 19~28기를 가동정지하고, 그 외 나머지 발전기에 대해서는 최대 37기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특히, 보령화력발전소는 총 8기의 석탄발전기 중 보령 1·2호기(30년 이상 노후발전기)는 폐지했으며, 그 외 6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2021년 3월)동안 가동을 중단하거나,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 </span>석탄발전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 > | ||
구 분 | ‘19.12~’20.1월 | ‘20.12~’21.1월 |
전 국 | 2,303톤(12월 1,190 + 1월 1,113톤) | 1,784톤(12월 807 + 1월 977톤) |
보령발전 | 193톤(12월 112 + 1월 81톤) | 141톤(12월 45 + 1월 96톤) |
또한, 정부는 석탄발전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대기중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포집·수송·활용·저장 등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기술, 활동, 장비 등 통칭
보령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10MW)를 운영하여, 지난해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3.5만톤을 포집하여 농작물 생장활성제와 용접 등에 활용토록 판매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획기적인 감축 노력이 필수적이다”라면서, “환경부는 석탄발전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미세먼지가 없는 푸른 하늘을 국민께 돌려드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