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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 장관, 대구 접종센터 전격 방문! - 영남권에서 화이자 백신 최초 접종에 따른 행보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03-04 2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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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33() 오후, 화이자 백신 접종상황 점검 차 대구지역 백신접종센터가 설치된 대구 동산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화이자 백신이 영남권에서 최초 접종됨에 따라 백신 보관시설을 비롯한 시설점검과 접종인력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해철 장관은 지역 의사회 및 간호사회 대표 등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누면서, “백신의 종류가 다양하여 보관 및 접종 방법도 각기 달라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군구 사전 접종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접종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도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실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 예방접종센터방문하여, 접종대기예진접종관찰구역 등 접종현장을 참관한 후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당일 우선접종 대상자인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들과 접종소감을 듣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전해철 장관은 작년 이맘때 대구의 코로나19 극복사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다가가는 의미있는 사례였다.”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백신이 보급되어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의료인과 지자체가 혼연 일체가 되어 백신접종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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