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센터에서 발명체험교육 받는 모습

보령청보초등학교(교장 이혁수)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센터에서 3~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생 발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연계하여 실시된 학생 발명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발명에 관심을 갖고 실생활에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창의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오전 11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발명교육센터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발명에 대한 기초와 이해 교육을 통해 생활 속의 발명품 사례를 알아보고 발명 탐구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오후에는 미래 인재의 조건과 발명의 필요성 교육으로 다양한 발명품 체험과 아이디어 발상기법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발명 체험교육에 참여한 6학년 신 모 학생은 “발명은 어렵고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일상생활과 매우 관련되어 있어 내 주변에서 발명에 관한 아이디어를 찾아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함께한 학생 발명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일상생활에서 발명 아이디어를 찾아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