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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제로에 도전 ! 장선익
  • 기사등록 2014-11-2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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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광역시청

 

 

대전동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20일(목) 본서 대강당에서 유한킴벌리 등 26개 대상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랙크식 창고 관계자 및 산업단지자율소방기동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장․창고(랙크식 창고)등 산업체 건축물에서 대형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 등 국가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여, 산업현장에서의 화재예방대책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보완 상호 정보공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랙크식 창고 대형화재 사례 발표 및 소방 선진화 방안 모색,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설명 및 협조사항 당부, 겨울철 화재사고 대비 소방·방화시설 상시 가동상태 유지, 최근 대형화재 사례분석 및 수범사례 등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관리분야 건의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백구현 서장은“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동부소방서에서도 화재예방 홍보 및 대형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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