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8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식 우려 가정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돌봄 활동(말벗,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식우려가정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돌봄활동을 하면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형석 삼남읍장은“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행복한 삼남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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