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주민자치회 행복마을관리소가 구도심 지역 주민의 안전관리와 생활불편 해소를 톡톡히 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낮밤을 불사하고 마을순찰, 불법행위 감시, 어린이 안심 등·하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도움을 요청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작은 일이지만, 선뜻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동네에 행복마을 관리소가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지킴이들도 “아무리 소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마음이 닿는게 중요 하다”,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김현수 주민자치회장(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문제들을 찾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