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news 캡쳐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 전원이 21일 현지에서 철수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한 측은 전날인 20일 밤사이 대사관에 걸린 인공기를 제거하고 북한대사관 직원과 가족 등 북한인 30여 명이 이날 중국 상하이행 여객기를 타고 말레이시아를 떠났다.
김유성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대사관 철수 전 성명에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사태가 가져올 결과물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정책으로 만들어진 반북 음모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 당국이 맹목적으로 미국을 지지했다"며 "말레이시아가 무고한 우리 국민을 미국에 인도함에 따라 양국관계의 근간을 송두리째 파괴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당국은 북한 사업가를 대북제재 위반 등의 혐의로 미국에 송환하자 북한이 이에 반발해 19일 단교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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