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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해수욕장 표류 어린이 2명 긴급구조 - 대천해수욕장 해상구조대 활약 빛나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23 1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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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류 어린이 2명 긴급구조 장면


620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배치된 대천해상구조대의 활약이 눈부시다. 723일 현재 147만명의 이용객이 대천해수욕장을 다녀 갔으며, 이중 표류자 긴급구조가 3252, 응급처치 55명등 현재까지 1건의 인명사고 없이 대천해상구조대가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22일 오후 250분경 대천해수욕장 34번 부이 앞서 물놀이를 하던 고양, 하양(19, , 인천거주)이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중 파도에 밀려 수심이 깊은 곳으로 떠내려가 표류중인 것을 해상구조대 2명이 수상오토바이등을 이용,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621일 오후 3시경 대천해수욕장 42번 부이 앞서 물놀이를 하던 최모씨(62, , 천안거주)가 다리에 쥐가 나면서 튜브가 뒤집어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해상구조대 2명이 구조하였다.

 

보령해경 류재남 서장은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면 해수욕장 입욕객이 급증할것으로 보고 구조활동에 만전을 기할것이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구명동의 착용과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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