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중학교(교장 조대성)의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드럼&드림캠프‘에 참가했다.
‘드럼&드림캠프’는 삼성생명 및 세로토닌 문화가 지원하는 하계방학 프로그램으로,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캠프이다. 이번 ‘드럼&드림캠프’는 경북 경산에 위치한 대경대학교에서 실시했으며, 대경대학교 방문을 통한 학습현장 체험을 비롯하여 모둠북 워크숍, 예체능 교수진 및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천중학교는 본 캠프에 인솔교사 2명을 비롯하여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천중학교의 ‘드럼&드림캠프’ 참가를 통해 대천중학교 학생들이 모둠북 연주 실력 향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계획 수립 및 자기계발을 통한 자존감 향상, 타악 연주를 통한 정서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드럼&드림캠프’ 이후에도 다양한 드럼 활동을 실시하여 교내․외의 다양한 공연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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