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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 쉬는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 새단장 - 본격적인 피서철 맞아 물놀이장도 개장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23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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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산 휴양림


보령시가 본격적인 피서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성주산 자연휴양림 새 단장을 마쳤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6개동과 산림휴양관 외부 오일스테인 작업을 통해 숙박 이용자들의 안락한 침소 공간을 조성했으며, 편백나무 숲에 260m 황토길을 조성해 쾌적한 삼림욕 환경을 마련했고, 물놀이장도 보수를 완료해 오는 820일까지 피서객들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은 성주산의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이용하여 아주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는 휴양림 이용 요금 현실화를 위해 숙박 이용 요금을 29~485만원에서 7만원으로, 49~617만원에서 10만원으로, 62이상은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각각 인상 했으며, 기타 야영장 등 시설도 요금을 일부 인상함과 동시에 서비스의 질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2(17)과 편백나무숲,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등이 있으며 숙박시설은 매월 이용하고자 하는 달의 전 달 1일 오전 9시부터 휴양림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brcn.go.kr/forest.do) 또는 안내사무소(041-934-71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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