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청렴카페’를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청렴카페’는 소속 직원과 방문 민원인중 상담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필요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불편과 불만사항 개선하고 고충 및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렴카페’에서는 경찰서 소속 직원들의 직장 내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취적이고 공정한 국민의‘공복(公僕)’ 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청렴카페’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불친절과 불공정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하여 민원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 박준영 기획운영과장은 “울산해경 대국민 서비스 향상의 조력자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청렴카페에서 따뜻한 커피향기와 함께 고민과 시름을 해소하시길 바란다” 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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