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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1부두 해상 긴급 방제 작업 완료 - 선박간 유류 공급 중 호스 파열로 일부 기름 해상 유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09 2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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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8일 야간 울산항 1부두 해상에서 해양오염이 발생해 긴급방제 작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8일 밤 921분경 울산항 1부두에서 급유선 A(190, 석유제품운반선, 부산선적)B(5391, 화물선, 싱가포르국적)에 급유중 호스가 터져 해상으로 기름이 유출되었다고 112경유 신고 접수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방제16호정, P-33, 울산항파출소, 울산구조대 및 긴급방제대응팀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하고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일펜스를 긴급 설치하는 한편, 유흡착재를 이용하여 방제업체 등과 함께 긴급 방제작업을 벌여 금일(9) 오전 655분경 방제작업을 완료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사고는 선박간 급유 중 호스가 터져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된 사항으로 정확한 유출량 및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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