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연침구 김광철 대표, 부안군에 마스크 50,000장 기탁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04-19 23:18:38
기사수정

 


남연침구(대표 김광철)는 19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50,000장(5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남연침구는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침구 제조 및 도매 전문 기업으로, 1992년 메밀베개 공장 ‘부김혼수’로 설립되어, 2009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는 등 3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업체이다.

 

김광철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시기에 기탁해주신 마스크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53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월명호수, 모든 시민의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
  •  기사 이미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선정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임업 산림 공익기능증진 임업인 교육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