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러시아 정부가 수감 중 단식 투쟁으로 건강이 악화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발니의 요청을 거부했던 러시아 정부의 태도 변화는 나발니가 사망할지도 모른다는 의료진 권고가 잇따른랐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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