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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쌍방향 원격수업 역량강화 앞장서 - e학습터 활용 컨설팅으로 초등 원격수업 질 향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21 2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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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쌍방향 원격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제2단박에 따라 하는 쌍방향 수업 컨설팅을 관내 희망 초등교사 152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등교수업이 확대되었으나 4월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감염자의 산발적인 발생으로 각 학교에서 긴급하게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또한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초등 1~2학년 담임교사들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경우를 대비해 e학습터의 기능을 익힐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우수 컨설턴트가 직접 교실을 찾아가 e학습터의 최신 기능 안내와 사용 방법 실습을 수준별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이 외에도 채팅, 설문조사 등 학생과의 다양한 소통기능과 수업자료 제작을 위한 온라인 수업 도구 활용법도 컨설팅한다.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월에도 67명의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제1단박에 따라 하는 쌍방향 원격수업 컨설팅을 실시하여 초등교사의 원격수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정재균 교육장은 “e학습터를 활용한 수준 높은 쌍방향 원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선생님과 친구들과 소통하고 참여하여 학력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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