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 위(Wee)센터는 삼평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관계성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행복디저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디저트’는 초등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행복의 의미 및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인다. 또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은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친구, 대화가 통하는 친구, 나아가 서로 돕는 친구로 칭찬 릴레이, 행복 지수 체크, 집게 놀이, 협동화 그리기, 우정 나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신체 놀이 공간을 확보하여 신체활동을 통한 친밀감을 높이고 협력과 소통으로 협력적 인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해 행복한 전인적 성장이 일어나도록 한다.
신체놀이 활동은 소통과 협력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활동으로 혼자 노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배움과 함께 성장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남위(Wee)센터의 ‘행복디저트’관계성 향상 집단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의 의미와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대인관계 능력 향상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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