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줄래 다가정’은 숲체원 곳곳을 산책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일정 미션을 수행하면 국립횡성숲체원 기념품을 증정한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방문 및 숙박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우리가족 찰칵 ▲미션임파서블 ▲느린우체통 등 3개 행사로 구성됐다.
‘사랑이 솔솔 우리 잣 가족캠프’는 잣강정 만들기, 잣나무 숲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5월 1일∼2일, 29일∼30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총 2회 운영된다.
‘꿈드림 유아 숲 캠프’는 계절별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5월 8일∼9일 캠프는 나뭇잎을 주제로 유아가 주체가 되는 놀이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포근한 봄 날씨 속 가족단위 이용객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꾸렸으니, 숲체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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