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나 25일부터 29일사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이 시행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29일사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북한은 바람에 의해 날아온 물건을 목격시 바이러스 유입될 수있다며 주의를 주고 있다.
6일 북한 노동신문은 ‘전염병 전파 사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각성하고 또 각성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바람에 의해 이상한 물건이 날려가는 것을 목격했을 때도 이것을 순수 자연현상이 아니라 악성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악성 전염병의 급속한 전파에 대처해 왁찐(백신)을 개발하고 접종도 하고 있지만,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되고 있는 것으로 해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악성 바이러스 전파 위기가 단기간에 해소될 수 없다는 것은 명명백백한 주지의 사실”이라며 “방심과 방관으로 이어지는 안일·해이성이야말로 국경 밖의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고 철저히 극복해야 할 우리의 첫째가는 투쟁 과녁”이라며 “혁명의 원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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