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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5회 연속 ‘평가 영역별 전체 에이(A)등급’선정 - 2020년 전국장애인복지관 평가 결과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5-10 0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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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평가 영역별 전체 에이(A)등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복지관평가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한 번씩 시설 운영 효율화 및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2008, 2011, 2014, 2017년에 이어 2020년까지 5회 연속으로 평가 영역별 전체 에이(A)등급기관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4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 40개 내외 평가지표를 이용하여 실시됐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6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2003년 개관 이래 시각장애인의 대폭적 증가와 복지관 시설 공간협소로 프로그램 활성화 및 복지관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5회 연속 에이(A)등급성과를 낸 복지관 종사자와 복지관의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올린다.”면서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조속히 확장 이전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남구 돋질로 114번길 3(달동) 건물의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1,253규모로 5개팀 24명의 직원이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시각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회심리상담평생교육지원직업재활사업여성장애인지원 등 17분야 172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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