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연출을 위해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한내대교, 남대천교, 궁촌교에 꽃다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웨이브페츄니아 등 18개 수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화분을 시범 설치하여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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