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뉴스 사진 작가가 고문을 받고 숨진채 발견되었다.
31세 루벤 에스피노사는 포로세코 잡지의 사진 작가로 손이 묶이고 온 몸에 고문을 받은 흔적과 함께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멕시코 아르티쿨로 19는 보도했다.
에스피노자는 지난달 31일 멕시코시티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진 2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인 5명 중 1명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몇달 전에 멕시코 걸프해안으로 도망갔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멕시코시티에서 고문을 당한 채 발견돼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될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sem/sg/mdl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