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토지 분쟁으로 농민 23명이 사망했다고 NGO는 밝혔다.
브라질 사목 토지 수용 위원회 CPT에 따르면 브라질 아마존 지역인 파나주와 론도니아주에서 지주와 무단점유자 간에 충돌이 최근들어 잦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CPT는 전년도에는 토지 분쟁으로 인해 20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 2억 인구 중 1%의 인구가 모든 경작지 중 4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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