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의회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5월 20일(목)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도시계획 및 일몰제 시행에 관한 주제로 초청강연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 연구회’10명은 대구한의대 권용일 교수를 초청해 도시계획의 정의와 종류, 성격 및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관해 강의를 듣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따뜻한 사회정책연구원 박남수 원장의 주재로 ‘일몰제 시행으로 인한 피해사례 조사 및 대응방안 연구’에 관해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연구단체 최수열 대표의원은 “본 연구단체는 장기미집행도로의 도시계획 일몰 이후 무분별한 개발과 사유 재산 침해 등의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해제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 연구회’는 향후 중간보고회와 민원 발생지의 현장 방문, 간담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8월 초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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