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데모 데이 전시회에서 54번째 생일을 축하받고 있다.
데모 데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신생 벤처 기업의 작품을 선보이는 날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데모데이 기자회견에서 "현재 기분이 우울해보일지 모르지만 백악관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기분이 좋다. 비지니스 투자자들과 정부 관계자를 초대하므로써 생일로 치유받았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 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았고 "루이스와 클락, 샐리 라이드와 같은 개척자들과 함께 21세기 경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신생 벤처 기업을 응원하며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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