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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화호 불법어업 특별단속 기간 중 드론 운영 지원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5-27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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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화호 불법어업 특별단속 기간 중 올해 신규 확보한 최신예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 기존 어업지도선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시화호 형도 선착장 일대는 최신예 드론을 이용한 비행단속으로 불법어업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시 드론 전담인력으로 좌표매칭, 정사사진 매칭, 3D 모델링 등 데이터 가공단계를 거친 수치정사영상을 제작해 기존 항공사진 보다 정밀하게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LTE·5G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추진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시정업무에 첨단기술인 드론을 투입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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