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6월 4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줄 ‘광진 대학생 멘토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관내 대학생을 멘토로 양성하여 청소년들에게 전공·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광진구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30명으로, 활동 시 활동실비가 지원되며 우수 멘토에게는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멘토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6월 중 발대식을 가진 후 멘토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멘토스쿨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이어서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공설명회’, ‘온라인 전공 상담’ 등 활동을 진행하며,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전공 및 진로선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8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