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연되었던 러시아와의 수출 미스트랄급 군함에 대한 계약 파기 보상이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12억유로에 미스트랄 전함 2대를 러시아로 수출 계약을 맺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연중단되었다.
프랑스의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러시아에 헬리콥터 모함에 대한 100% 보상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크렘링궁은 모스크바에 설치된 함정 조종 및 통신 장비에 대한 해체 비용까지 지불받기로 협상했다고 전했다.
del-mbx/er/pv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