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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인력 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6-01 1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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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 ()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와 함께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 내 부족한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교육훈련을 진행했고, 2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마지막 교육훈련이 오는 68일부터 618일까지 시흥 웨이브파크현장에서 진행된다.

 

수상안전, CPR, 구조호흡, AED 사용법, 서핑교육 및 구조법 등에 대해 훈련하며 수상안전 요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테스트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부족한 요즘, 지역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64일까지 접수한다.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031-310-6257) 또는 시흥산업진흥원(070-7784-203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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