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게시한 데 대해 "악랄한 반역사적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7일 '신성한 국제경기대회를 악용하지 말라'는 강옥경 체육성 부원 명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에는 "내외여론도 안중에 없이 신성한 국제경기대회를 저들의 영토강탈 야망실현을 위한 정치적 마당으로 악용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행위에 실로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 계층이 강력히 규탄해 나서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동조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일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을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으로 평가한 일본의 2021년 방위백서를 강력 비난하는 등 최근 일본에 초점을 맞춰 비난 공세를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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