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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조경식 차관, 테스트베드 방문...차별화된 5세대(5G) 융합서비스의 활성화 지원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6-10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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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망실 > o 5세대(5G) 단말의 데이터와 제어명령 처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10일(목) 5세대(5G) 융합서비스 가늠터(테스트베드)를 방문해 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5세대(5G) 융합 서비스 확산과 5세대(5G) 장비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국내 기업과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전 산업영역에의 5세대(5G) 서비스 융합‧확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판교 기업지원허브 내에 5세대(5G) 핵심망(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세대(5G) 기지국(3.5㎓/28㎓) 및 테스트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세대(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화하는 5세대(5G) 국제표준 등을 고려하여 올해 하반기에 5세대(5G) 스탠드얼론(SA(Stand Alone)) 기반으로 가늠터를 고도화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자가 5세대(5G) 상용망 수준의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가늠터에서는 중소 제조사의 단말‧서비스 개발‧시험‧검증을 실시하고 시장 출시 전에 기술지원 및 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협회 등과 연계하여 한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공인 시험과 시험성적서 발급 등을 가능토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5세대(5G)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이자, 제조·미디어·자동차 등 각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신산업을 창출하게 하는 기반이다”라고 강조하며, “5세대(5G) 융합서비스 가늠터가 많은 대학, 스타트업, 중소 개척기업 등에 열린 가늠터로서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기기(디바이스)를 확산시키고 5세대(5G)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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