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FA컵 8강 대진 완성... K3 양주시민축구단은 K리그1 울산현대와 맞붙어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6-15 09:28:43
기사수정


▲ 사진=대한축구협회


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FA컵 8강 대진 추첨식이 비대면으로 열렸다. 8개 구단 감독이 화상으로 연결돼 추첨에 참여했다. 


추첨 결과 강원FC-수원삼성(이상 K리그1), 대구FC(K리그1)-김천상무(K리그2), 울산현대(K리그1)-양주시민축구단(K3리그), 전남드래곤즈(K리그2)-포항스틸러스(K리그1)가 맞붙게 됐다. 8강전은 오는 8월 18일 열린다.


이날 대진 추첨으로 4강 및 결승전 대진도 완료됐다. 4강전은 강원FC-수원삼성 승자와 대구FC-김천상무 승자가 맞붙고, 울산현대-양주시민축구단 승자와 전남드래곤즈-포항스틸러스 승자가 맞대결한다.


4강전은 국가대표팀 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올림픽 등으로 인해 단판승부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홈앤드어웨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4강 이후 일정은 K리그 및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00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