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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6·7리그, 스카이스포츠와 KFA TV중개방송 계약... 유튜브로 매주 본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6-18 0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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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KFA가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보유하고 있는 ㈜더스카이케이와 K5·6·7리그 TV 중계방송 계약을 맺고 축구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KFA는 최근 ㈜더스카이케이와 올해 K5·6·7리그 중계방송 계약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리그 중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주 열리는 K5·6·7 권역리그는 KFA의 유튜브 채널 ‘KFA TV_LIVE’를 통해서 중계되며, 일부 주요 경기와 10월말 개막하는 K5리그 챔피언십(왕중왕전)의 모든 경기는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도 중계된다.


지난 6일 열린 K6리그 경기도 오산 권역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8월까지는 매주 1경기 이상 중계가 확정된 상태다. 9월 이후 중계 일정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권역리그 주요 경기는 KFA의 유튜브 채널 ‘KFA TV_LIV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현재 제작하고 있는 K리그 중계방송의 제작 가이드라인에 맞춰 K5·6·7리그를 중계할 계획이다.  경기마다 6대 이상의 카메라를 동원하고, K리그 장비 수준으로 제작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 외에도 하이라이트 제작, 영상 아카이브 구축, 뉴미디어 유통 등의 역할도 맡는다.


이번 계약을 담당한 김효중 KFA 대회운영팀 수석매니저는 “스카이스포츠와의 계약을 통해 디비전 시스템의 뿌리에 해당하는 K5·6·7리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풀뿌리 축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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