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6월 14일(월)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그림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구에서 주관한 ‘경로의 달’ 기념 전시회의 어르신작품 공모작과 서울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마련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이 전시되었다.
구는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열린뜰 미디어월(LED 전광판)에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노인인권에 대한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이외에도 6월 28일(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어르신분과와 협업하여 릴레이 노인인권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노인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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