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성군, 도리원시가지 지중화사업 완료 - - 도리원 시가지 쾌적하고 청정한 거리로 탈바꿈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6-25 11:37:06
  • 수정 2021-06-25 11:38:36
기사수정


▲ 지중화사업이 완료된 의성군 도리원 시가지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도리원 시가지 0.7km 구간(도리원시외버스터미널~경북소프트웨어고)에 대해 배전선·통신선 지중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지중화사업은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사업구간 내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배전선과 통신선을 제거해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총사업비 62억원 규모이며, 사업구간 내 관로매설 등 지중화사업비는 의성군과 한전·통신사가 50%씩 부담하였고, 도로·인도 복구비 및 경관개선비는 전액 의성군에서 부담해 20203월 착공 후 올해 6월에 완료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노인과 어린이 등 보행자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되었고, 시가지 경관이 개선되어 주민들도 거리가 한층 더 깔끔하고 환해진 것을 만족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중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의성군 전체 도시미관을 개선해 새로운 의성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09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