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 시장 주도하는 환경표준 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1-06-30 12:35:04

기사수정
  • 국립환경과학원, 국내기술기반의 국제환경표준 개발의 주도적 역할 수행
  • 국내 우수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환경표준 전문가 양성 기대


▲ 환경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스마트 그린도시, 물 재이용 등 환경문제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국제표준개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연간 10억 원 규모의 환경분야 표준대응체계 기반 구축 및 국제표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말까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체계 운영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국제표준을 등록하는 표준연구개발과 표준기반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표준 연구개발 사업(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참여

 

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 도입된 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 운영체계에 따라 환경분야의 표준대응체계 기반 구축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국제환경표준 흐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기술기반의 국제표준개발, 표준 민간전문가 양성, 이해관계자 및 유관기관 협력 등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기술기반의 국제표준개발을 통해 총 45개월간 물재이용을 위한 염소소독공정 성능시험방법’, ‘스마트 그린도시 핵심성과지표 등 7건의 환경분야 신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제안하고, 사업계획 선임(프로젝트 리더) 수임 등 적극적인 개발 참여를 추진한다.


다수의 국가가 각국의 이해를 회의 형식으로 조정·합의하여 국제적으로 적용되는 표준으로, 자국 산업 보호와 국제진출에 활용

 

표준 민간전문가 양성표준개발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문서 작성, 표준개발 단계별 진단(컨설팅), 국제회의 참가 지원, 국제 환경표준 전문가 교육 기회 제공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또한 이해관계자 및 유관기관 협력을 위해 환경표준개발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국제표준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 확산을 위해 환경표준 웹진(Web-zine)을 발행할 예정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1건을 개발하는 데 평균 4년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 주도의 표준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속성 있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환경분야 표준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환경표준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